[공학용 계산기] 각도 설정 : Angle (Degree / Radian / Gradian)
공학용 계산기를 처음 사용하는 대학신입생이나,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부딛히는 오류중 하나가
바로 각도설정에 대해 알지 못하고 계산기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설명서를 먼저 읽지 않으니, 그런 설정이 있는지 모를 수밖에 없고,
그러니 "나는 입력을 제대로 했는데, 계산기가 이랬다 저랬다 이상한 결과를 낸다"라며 고장났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함수나 연산 기호 중에서 각도를 인수로 사용하는 것에는 삼각함수(예: sin, cos, tan)와 쌍곡선 함수(예: sinh, cosh, tanh)가 있습니다.
또한, 각도값을 결과로 반환하는 함수로는 역삼각함수(예: arcsin, arccos, arctan)와 역쌍곡선 함수(예: arcsinh, arccosh, arctanh)가 있습니다.
이들 함수에서 사용하는 각도 단위는 세 가지로, 도(Degree), 라디안(Radian), 그라디안(Gradian)입니다.
공학용 계산기에서는 이 세 단위를 모두 지원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이 세 단위 중 한가지만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는 각도 단위를 종종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략하더라도 나는 착각할 일이 없고,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대개 문맥에 따라 단위를 적당히 유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각도 단위에 따라 계산의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위를 함부러 생략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NASA의 우주선이 단위 착오로 인해 사고가 난 사례도 있듯이, 정확한 단위 사용은 필수입니다.
단위를 생략할 수 있는 경우는 ‘특정 단위를 미리 약속한 경우’나, ‘오해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만 가능합니다.
항상 각도 단위를 입력하게 한다면 실수는 줄어들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각도를 찾아 입력해야하는 불편함은 상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공학용 계산기는 사전설정을 통해 (기본) 각도를 어떤 단위로 할 것인지를 지정하며,
계산기 사용 중에는 설정된 각도 단위를 별도로 표시하지 않고 생략하여 입력/표시하여 편리함을 얻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 각도(Angle) 설정하기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서
TI-NSPIRE : 【doc▼】【7】【2】
TI-89T : 【MODE】 Angle.............................. RADIAN →
CASIO : 【SHIFT】【MENU】 또는 【SHIFT】【MODE】 또는 【MODE연타】
ㄴ 기종에 따라 다름
Angle 단위를 설정합니다.


2. 각도설정(단위)의 표시 - 마크
생략된 각도단위는 화면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혼란을 막기 위해 화면서 계산기 화면 상단에 설정된 각도(Angle) 단위가 표시됩니다. (일부 계산기에서는 표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각도단위의 사용 (입력 or 출력)
3-1. 각도의 입력
계산중 각도입력에 단위를 생략하면, 기본 설정된 단위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하지만 단위를 명시하여 입력하면, 기본설정을 무시하고 입력한 단위로 강제계산을 합니다.

└ 각도 단위를 수동으로 입력할 수 있는 계산기만 이에 해당합니다.
3-2. 각도의 출력 (결과가 각도인 경우)
혹은 계산 결과가 각도인 경우에는 기본 설정된 단위로 결과가 출력됩니다. 이 때도, 각도 기호는 생략됩니다.
출력된 각도 결과를 다른 단위로 변환하고 싶은 경우에는, 설정화면으로 가서 기본 각도 단위 설정을 변경하고, 계산화면으로 돌아와 재계산하면 변경된 단위로 출력이 됩니다. 아무래도 번거롭기 때문에 한가지 단위로만 꾸준히 사용하시고 그 단위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1회성 계산
- 내장함수가 있는 경우 내장함수 이용
- (Degree)×(π/180) ⇒ Radian
- (Radian)×(180/π) ⇒ Degree
4. 계산기별 설정법 링크
CASIO
- [fx-570][fx-350] http://www.allcalc.org/6581
- [fx-5800P] http://www.manualslib.com/manual/25897/Casio-Fx-5800p.html?page=13
- [fx-9860G] http://www.allcalc.org/6141
SHARP
- [EL-509X] https://allcalc.org/7712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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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각도 설정에 따라서 위 스샷처럼 결과값에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공학용 계산기에서는 radian 모드가 보다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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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계산기
1. 0.4 * π 라디안 = 72 ˚(도) 이건 아시죠?
2. 여기서 0.4는 숫자고, π도 숫자고, 72도 숫자입니다. 라디안이라는 것과 도라는 것은 각도의 단위이구요.숫자 와 단위를 구분하여 보셔야 합니다.
사람은 "π가 들어갔으니 라디안인가보다" 하는 판단을 할 수 있지만, 계산기는 "π 는 π다"(="숫자를 나타내는 기호다") 라고 판단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π ˚(도) = 3.14159....˚(도) 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3. 계산기는 본질적으로 수학적 도구이기 때문에 편리함/단순함/빠름 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공학계산기에서는 각도 단위를 미리 설정하도록 하고, 각도의 단위는 입력시 생략하도록 하였습니다. (각도 단위 찾아 넣으려면 귀찮잖아요)
그래서 Degree 모드에서는 파이가 들어와도 무조건 ˚(도)로 인식합니다. Radian 모드에서는 반대로 60 90 같은 숫자도 무조건 라디안으로 인식하구요.
Degree 모드 설정에서
sin(0.4*π) 를 입력하면 sin(0.4*π ˚)=sin(1.2566370614359 ˚) 가 계산이 되는 것이고, 강제로 단위를 붙여서 sin(0.4*π rad) 로 입력하면 Degree 설정을 무시하고 라디안으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이 때 계산 결과는 sin(72˚) 와 같을테니,결국 둘의 차이는 sin(1.2566370614359 ˚) 와 sin(72 ˚)의 차이입니다.
세상의모든계산기 님의 최근 댓글
> 자동차 회사의 노조가 "노조와 합의 없이 AI로봇을 공장에 들일 수 없다"는 선언을 하고 있어. 위의 내용에 적용하여 해결 방안을 만들어 줘. ✦ 네, 아주 현실적이고 시의적절한 시나리오입니다. 자동차 회사의 노조 선언은 앞으로 여러 산업 현장에서 벌어질 일의 축소판과도 같습니다. 이 문제를 앞서 나눈 대화의 해결 방안에 적용하여, '기업-노조-정부' 3자가 참여하는 '미래 지향적 대타협: AI 전환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상황 분석: 노조의 선언은 '저항'이 아닌 '협상 요구' 먼저, 노조의 선언을 "기술을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러다이트 운동"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일자리의 미래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조합원들의 지극히 합리적인 '불안'의 표현이자, 변화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강력한 '협상 요구'입니다. 따라서 해결 방안의 목표는 노조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AI 전환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만드는 것이어야 합니다. 해결 방안: 'AI 전환 파트너십' 3자 협약 모델 이 모델은 '사회적 안전망'과 '산업적 가속 페달'의 원리를 특정 산업 현장에 맞게 구체화한 것입니다. 1. 기업의 역할: '이익 공유'와 '재교육 투자'를 통한 신뢰 구축 기업은 AI 로봇 도입으로 얻게 될 막대한 이익을 독점하는 대신, 그 과실을 노동자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미래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① 생산성 향상 이익 공유제 도입: * AI 로봇 도입으로 발생하는 비용 절감액과 생산성 향상분의 일정 비율(예: 20%)을 노사 합의로 'AI 전환 기금'으로 적립합니다. 이 기금은 아래의 재교육 및 전환 배치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사용됩니다. ② 대규모 사내 재교육 및 '신(新)직무' 전환 배치: * 단순 조립 라인의 노동자를 해고하는 대신, 이들을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력으로 재교육하여 전환 배치합니다. 이것이 바로 '기여 인센티브' 개념을 기업 내에서 실현하는 것입니다. * '로봇 유지보수 및 운영 전문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노동자들이 로봇의 일상적인 점검, 유지보수, 운영을 책임집니다. * 'AI 시스템 모니터링 및 평가자': 로봇의 생산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로봇의 움직임이나 작업 결과가 비정상적일 때 이를 식별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 "이 로봇의 용접 불량률이 높아지고 있다.") * '공정 데이터 라벨러 및 AI 트레이너': 숙련된 인간 노동자의 정교한 움직임과 문제 해결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하고, 이를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가공(라벨링)합니다. 이는 AI 로봇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데이터 노동'이며, 기존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고부가가치 직무를 제공합니다. 2. 노조의 역할: '저항의 주체'에서 '전환의 주체'로 노조는 고용 안정을 보장받는 대신, AI 도입에 협력하며 조합원들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맡습니다. ① 단계적 AI 도입 협력: * 회사가 제안한 '이익 공유' 및 '재교육' 계획을 신뢰하고, AI 로봇 도입 자체에 대한 반대를 철회합니다. 대신, 가장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공정부터 로봇을 도입하는 '단계적 계획'을 회사와 함께 수립합니다. ② 재교육 프로그램 공동 설계 및 운영: * 회사가 제공하는 재교육 프로그램이 실효성이 있는지 감시하고, 현장 노동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커리큘럼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③ '신(新)직무'에 대한 임금 및 단체 협약 체결: * 'AI 트레이너', '로봇 운영 전문가' 등 새롭게 만들어진 직무에 대한 적정한 임금 수준, 노동 조건, 권익 보호를 위한 새로운 단체 협약을 회사와 체결합니다. 노조의 역할이 '기존 일자리 사수'에서 '미래 일자리의 가치 창출 및 권익 보호'로 진화하는 것입니다. 3. 정부의 역할: '안전망' 제공과 '가속 페달' 지원 정부는 이 대타협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기업과 노조 양측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최후의 안전망을 구축합니다. ① 'AI 전환 투자 세제 혜택' 제공 (가속 페달): * 회사가 'AI 전환 기금'에 출연하는 금액과, 노동자 재교육에 투자하는 비용에 대해 파격적인 세액 공제 혜택을 줍니다. 이는 회사가 노동자를 해고하는 대신 재교육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강력한 당근이 됩니다. ② '전환기 고용보험' 적용 (안전망): * 불가피하게 전환 배치되지 못하는 소수의 노동자들을 위해, 일반 실업급여보다 더 긴 기간 동안, 더 높은 수준의 소득을 보장하는 특별 고용보험 프로그램을 적용합니다. 재취업 및 창업 지원도 병행합니다. ③ 국가적 '기본소득/기여 인센티브' 모델의 시범 사업으로 지정: * 이 자동차 공장의 사례를 국가 전체의 사회 시스템 전환을 위한 중요한 시범 사업으로 지정하고, 재교육 참여자나 신직무 종사자에게 국가 차원의 '기여 인센티브'를 추가로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결론 이러한 3자 파트너십을 통해, 노조의 선언은 더 이상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됩니다. 기업은 노사 갈등 없이 안정적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는 대신 새로운 기술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며, 정부는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며 산업 구조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이는 AI 시대의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상생 가능한 모델이 될 것입니다. 2026 01.28 은행앱 통합하면서 없어졌나보네요. ㄴ 비슷한 기능 찾으시는 분은 : 스마트 금융 계산기 검색해 보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neta.android.monetacalculator 2026 01.25 Ctrl+Z 를 이용해 뒤로 돌아기기 Undo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2026 01.23 쌀집계산기로 연립방정식 계산하기 - 크래머/크레이머/크라메르 공식 적용 https://allcalc.org/56739 3. 'x' 값 구하기 계산기 조작법 목표: x = Dx / D = [(c×e) - (b×f)] / [(a×e) - (b×d)] 계산하기 1단계: 분모 D 계산 (메모리 활용) 1 * 1 M+ : 메모리(M)에 1를 더합니다. (현재 M = 1) -0.1 * -0.2 M- : 메모리(M)에서 0.02를 뺍니다. (현재 M = 0.98 = 0.98) 이로써 메모리(MR)에는 분모 0.98가 저장됩니다. 2단계: 분자 Dx 계산 후 나누기 78000 * 1 : 78000를 계산합니다. = : GT에 더합니다. -0.1 * 200000 : -20000를 계산합니다. ± = : 부호를 뒤집어 GT에 넣습니다. // sign changer 버튼 사용 GT : GT를 불러옵니다. GT는 98000 (분자 Dx) 값입니다. ÷ MR = : 위 결과(98000)를 메모리(MR)에 저장된 분모 D(0.98)로 나누어 최종 x값 100,000를 구합니다. 4. 'y' 값 구하기 계산기 조작법 목표: y = Dy / D = [(a×f) - (c×d)] / [(a×e) - (b×d)] 계산하기 1단계: 분모 D 계산 (메모리 활용) 'x'에서와 분모는 동일하고 메모리(MR)에 0.98가 저장되어 있으므로 패스합니다. 2단계: 분자 Dy 계산 후 나누기 GT ± = : GT를 불러오고 부호를 뒤집어 GT에 더합니다. GT가 0으로 리셋됩니다. 【AC】를 누르면 M은 유지되고 GT만 리셋되는 계산기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1 * 200000 : 200000를 계산합니다. = : GT에 더합니다. 78000 * -0.2 : -15600를 계산합니다. ± = : 부호를 뒤집어 GT에 넣습니다. GT : GT를 불러옵니다. 215600 (분자 Dy) 값입니다. ÷ MR = : 위 결과(215600)를 메모리(MR)에 저장된 분모 D(0.98)로 나누어 최종 y값 220,000를 구합니다. x, y 값을 이용해 최종 결과를 구합니다. 2026 01.18 크레이머 = 크레머 = 크라메르 공식 = Cramer's Rule https://allcalc.org/8985 2026 01.18